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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우려…충북도, 3·1절 기념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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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연수원은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3∼4월 민방위·예비군 훈련 연기

    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우려, 101주년 3·1절 기념식을 취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충북도, 3·1절 기념식 취소
    기념식은 애초 다음 달 1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 관계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우려를 고려해 보훈단체와 협의, 올해 행사를 부득이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수가 참석하는 행사도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충북도는 이달 28일로 예정된 충북학사 동서울관 개관식을 취소했다.

    도 자치연수원에서 이뤄지는 중견간부 양성 과정은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했다.

    59명이 이달 12일부터 11개월 일정으로 이 교육을 받고 있다.

    도는 다음 달까지 사이버교육을 한 후 상황을 봐 가면서 그 이후의 교육 방식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1천160명의 공무원이 참여하는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은 무기한 연기됐다.

    공무원 1천30명을 대상으로 한 26개 교육과정은 취소됐다.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전면 중단됐다.

    3∼4월 시행될 민방위 대원 교육과 예비군 훈련 일정도 연기됐다.

    다중이용시설인 시외버스·고속버스터미널 방역은 하루 1회에서 3회로 확대됐고 철도 역사 소독도 하루 2회 실시된다.

    청주시와 충주시, 보은군의 시외버스터미널, 철도역 등 6곳에는 열 감지 카메라도 설치됐다.

    이 관계자는 "방역 취약시설을 492개소에서 1만1천667곳으로 확대하고 가축 방역용 소독 차량 64대를 포함, 소독장비 78대를 방역 활동에 투입했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4개 신천지 교회(청주 1곳, 충주 2곳, 제천 1곳) 및 교육 시설을 폐쇄 조처한 데 이어 소독을 했고,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신도가 있는지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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