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나온 대전시, 1288개 어린이집 29일까지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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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어린이집 정상 운영이 어렵다며 24일부터 29일까지 엿새간 임시 휴원을 명령했다.
휴원 연장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별도 통보하게 된다. 대상은 지역 내 1288개 어린이집이다.
맞벌이 부부 등 보호자가 어린이를 집에서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보육하도록 조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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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