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세 번째 선별진료소 개소…비상대응 인력 채용
서울 구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추가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선별진료소는 우마2길 35의 가리봉동 주민센터 건물 앞에 있다.

구로구 보건소, 고려대구로병원에 이은 관내 세 번째 선별진료소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 인력을 채용한다.

선별진료소 운영 지원 인력 4명, 방역소독 인력 3명 등이다.

성별, 지역 제한 없이 20세 이상인 자를 뽑는다.

선별진료소 운영 지원 인력은 간호사·간호조무사 면허가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나 구로구 보건소 보건행정과(☎02-860-245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