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한국에 여행 경보 발령…'일본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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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태국과 같은 단계…"현지 예방수칙 준수 권고"

대만 정부는 여행 경보 대상 국가를 가장 낮은 1급에서부터 가장 높은 3급으로 구분한다.
대만 질병관리서는 한국을 여행 제1급 주의 지역으로 편입시켰다. 1급 지역을 갈 때는 현지의 예방 수칙을 따르라는 권고가 이뤄진다.
현재 대만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태국을 1급 지역으로, 싱가포르를 2급 지역으로 지정했다.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를 불필요한 모든 여행을 자제해야 하는 3급 지역으로 지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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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