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대구 범어동 삼성화재 건물 폐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21층인 삼성화재 건물이 20일 폐쇄됐다.

이 건물 7층에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12층에는 YTN 대구지국이 입주해 있다.

대구 YTN 기자들은 방역·소독하는 동안 지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