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인 6802대 가운데 1차로 전기자동차 2418대와 전기이륜차 1994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수소차 한 대당 3500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3월 중순부터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와 충전 방해행위 등의 단속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