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한국화재보험협회, 연간 30회 화재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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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협약을 계기로 화재취약시설 거주자 및 주민들에 대한 화재예방 전문 교육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재난예방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협회와 협력해 연간 30회의 화재예방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비의 50%를 지원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난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