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이달 16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종로구의 식당,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30번 환자(68세 여성, 한국인)에 대한 역학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