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역 낮 12시 강풍주의보 해제…해상 풍랑주의보 발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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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18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제주에 발효 중인 강풍주의보는 해제되나 이날까지 바람이 초속 8∼13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해상에는 이날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현재 제주도 전 해상(남부연안, 남동연안 제외)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점별 유의 파고(가장 높은 파도 상위 1/3의 평균)는 서귀포 2.1m, 마라도 3.4m, 김녕 2.4m, 추자도 3.1m 등이다.
기상청은 오전 10시 현재 해상에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풍랑특보는 이날 오후부터 단계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dragon.
/연합뉴스

해상에는 이날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현재 제주도 전 해상(남부연안, 남동연안 제외)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점별 유의 파고(가장 높은 파도 상위 1/3의 평균)는 서귀포 2.1m, 마라도 3.4m, 김녕 2.4m, 추자도 3.1m 등이다.
기상청은 오전 10시 현재 해상에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풍랑특보는 이날 오후부터 단계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dragon.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