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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중국 후베이서 '코로나19' 사망자 93명 늘어…총 17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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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1807명 증가…누적 5만9989명
    [속보]중국 후베이서 '코로나19' 사망자 93명 늘어…총 1789명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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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親이란' 헤즈볼라 보복선언에 …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에 가세했다. 이스라엘도 곧장 대응 공격에 나서며 중동 전역으로 전선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나임 카셈 헤즈볼라 수장은 이란 고위 인사들에 대한 암살을 “최악의 범죄”라고 비난하며 “침략에 맞서는 우리의 의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즈볼라는 이란의 지원을 받아온 대표적 친이란 대리세력이다.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에서 쏜 발사체로 이스라엘 북부 여러 지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렸다”며 헤즈볼라의 공습을 공식 확인했다. 이어 “인명이나 자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이스라엘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와 인근 지역에 공격을 가하며 즉각 대응에 나섰다. 이스라엘군은 남부와 동부 레바논 약 50개 마을 주민에게 대규모 대피 경고를 발령했다. 군 대변인은 “헤즈볼라의 행동이 이스라엘군의 대응을 불러왔다”고 밝혔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31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무기 저장 시설과 주요 인사를 주요 공습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또 헤즈볼라 수장을 공식적인 “제거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스라엘은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모든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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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추가 병력 파견할 것…이란 제공권 장악”

      미국 국방부가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한 공습 작전을 개시한 이후 첫 기자회견을 2일 진행했다. 미국 정부는 "중동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고 있다"며 작전 기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댄 케인 미국 합동참모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란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45분 지상·해상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등 100대가 넘는 항공기가 출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40분가량 진행됐다. 댄 케인 합참의장과 피터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참석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작전 최종 승인을 받은 시간은 미국 현지시간 기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38분(이란 시간 2월 28일 오전 12시 8분)이다. 케인 합참의장은 “대통령이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 승인. 중단 금지, 행운을 빈다”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앞으로의 작전 방향도 설명했다. 그는 “신속하고 압도적인 공습으로 해당 지역(이란)의 제공권을 장악했다”며 “이는 우리 군의 보호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이란에 대한 작전을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병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가 지상군 파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WSJ는 “헤그세스 장관은 이란에 미국 지상군은 없다고 밝혔지만, 미국이 이후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헤그세스 장관은 이란과의 전쟁이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처럼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케인 합참의장은 이란과 교전에 대해 “단 한 번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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