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기구에 따르면 1월 이 지역에 내린 폭설로 니룸(Neelum) 계곡 인근 지역에서 79명이 사망하고, 63명이 크게 다쳤다.
가옥 84채와 상점 17곳이 눈에 파묻혔고, 가옥 53채는 완전히 파손됐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자체 긴급구호등급 3급(CAT 3)을 발령하고, 임시 주거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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