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서 20대 남성 투신 후 구조…병원 이송 입력2020.02.15 18:19 수정2020.02.15 2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남단에서 20대 남성 A씨가 한강에 뛰어내렸다가 구조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투신 직후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난구조대는 A씨를 구조해 4시 30분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구조된 직후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래픽] 코로나19 국내 확진ㆍ퇴원자 현황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닷새째 나오지 않았다. 격리해제가 확정된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후 4시 기준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 2 코로나19 신규발생 닷새째 없어…환자 28명중 9명 격리해제 7번·22번 추가 격리해제…28번도 격리해제 기준 '충족' 중앙임상TF "사스·메르스보다 중중도 낮지만 '무증상 감염' 관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 3 미국이 나서자…정부, 일본 크루즈선 한국인 구출 검토 우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 중인 한국인 14명에 대한 구출을 검토하는 것으로 15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