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안개로 일부 항공기 이·착륙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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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청주국제공항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일부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저시정 특보가 내려졌다.
오전 9시 55분 청주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231편 이륙 시간이 오전 10시 55분으로 1시간 늦춰졌다.
이스타항공도 오전 10시 20분 이륙 예정이던 제주행 ZE701편을 오전 11시로 변경했다.
오전 9시 20분 청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제주발 아시아나항공 OZ8230편도 오전 10시 21분 도착할 예정이다.
청주지사 관계자는 "지금 시정은 1천500m로 항공기 이·착륙에 문제가 없지만 항공사가 시간을 일부 조정한 만큼 공항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전 9시 55분 청주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231편 이륙 시간이 오전 10시 55분으로 1시간 늦춰졌다.
이스타항공도 오전 10시 20분 이륙 예정이던 제주행 ZE701편을 오전 11시로 변경했다.
오전 9시 20분 청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제주발 아시아나항공 OZ8230편도 오전 10시 21분 도착할 예정이다.
청주지사 관계자는 "지금 시정은 1천500m로 항공기 이·착륙에 문제가 없지만 항공사가 시간을 일부 조정한 만큼 공항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