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e-쿠폰 정산주기·수수료 줄인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모바일·인터넷 결제 수단인 'e-쿠폰'의 정산 주기와 취급 수수료를 줄인다고 14일 밝혔다.

BBQ는 e-쿠폰 정산주기를 기존 15일에서 7일로 단축했다.

또 취급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BBQ는 그러나 이 수수료율이 얼마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BBQ는 "최근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모바일 상거래가 지난해보다 100% 이상 성장하고 1인 가구 배달 앱 이용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며 "가맹점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온라인 매출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