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민주, 13일 1차 경선지역 발표…"2인 공천신청지 중 일부 대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이번 총선공천을 위한 경선 지역구를 일부 확정한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6시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 브리핑을 하고 예비후보 종합심사를 통해 선정한 1차 경선 지역을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천신청자가 2명인 지역구 중에 경선 확정이 가능한 지역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은 1차 경선지역은 수도권 등 40개 안팎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민주당 특별당규를 보면 종합심사는 정체성(15%)·기여도(10%)·의정활동 능력(10%)·도덕성(15%)·당선 가능성(공천적합도조사·40%), 면접(10%) 등 부문으로 구성된다.
    민주, 13일 1차 경선지역 발표…"2인 공천신청지 중 일부 대상"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민주,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 ·조훈현 사무총장' 검찰에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한선교 대표와 조훈현 사무총장 내정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민주당은 고발장에서 "미래한국당은 자유한국당 비례...

    2. 2

      박지원 "편들어줬는데 죽이려고 해"…'호남 싹쓸이' 전략에 반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77)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호남 싹쓸이' 전략을 펴는 데 대해 "너희들 이렇게 내가 중요하고 내가 이렇게 편들어 줬는데 왜 목포 선거에서는 나 죽이려고 하냐"며 불만을 토로...

    3. 3

      [오늘 아침, 여의도에선] “초재선 민주당 의원으론 호남 발전 못시킨다”…호남신당 성공 전략 이번엔 통할까?

      “초선 의원들이 어떻게 지역을 발전시킵니까.”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13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회는 중진 위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