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 미국 T모바일·스프린트 합병 승인에 5G 관련주 강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징주] 미국 T모바일·스프린트 합병 승인에 5G 관련주 강세
    미국 법원이 이동통신업계 3·4위 업체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을 승인함에 따라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5G 관련주들이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쏠리드는 전날보다 9.28% 상승한 6천24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에치에프알(6.58%), 케이엠더블유(4.44%), 에이스테크(4.26%), RFHIC(4.09%), 오이솔루션(3.85%) 등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미국 법원이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을 승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 남부연방지방법원의 빅터 마레로 판사는 뉴욕주 등 13개 주(州)와 워싱턴DC 법무장관들이 제기한 합병 반대 소송에서 "그들(원고)은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이 통신비 인상이나 서비스 질 저하를 초래할 반경쟁적 행위라는 것을 확신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T모바일과 스프린트는 2018년 4월 260억 달러(약 30조7천억원) 규모의 합병 협상을 타결하고 지난해 미국 법무부와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승소로 합병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와 관련해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양사 합병을 승인하면서 '향후 6년 이내에 미국 인구의 99%를 감당할 수 있는 5G망을 구축하라'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통신시장의 재편과 함께 5G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미국 통신 3사의 5G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된 삼성전자가 혜택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삼성전자 등에 관련 장비·부품을 공급하는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서진시스템, 에이스테크, RFHIC 등도 수혜주로 꼽았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美Fed 기준금리 전망, 연말까지 인하→인상 뒤집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불안이 커지자,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예상이 인하할 것이란 예상보다 힘을 얻고 있다. 이전까지 금융시...

    2. 2

      유가 이어 금리 폭등…트럼프 "휴전 안 해" 주말에 지상군 투입?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이란과의 전쟁이 이제 4주 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상군을 투입할 것이란 뉴스가 쏟아지면서 유가는 또 올랐습니다. 인플레 걱정에 금리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는 급락했습...

    3. 3

      "트럼프, 지상군 투입 검토" 보도에…3대 지수 큰 폭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했다.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