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성 잇단 비닐하우스 불…2명 숨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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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 17분께 안동시 예안면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A(59)씨가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가 40분 만에 진화했다.
앞서 오전 9시 40분께는 의성군 단촌면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B(72)씨가 숨졌다.
소방서와 경찰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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