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화폐 할인율 확대·소상공인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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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구내식당은 그동안 매주 금요일만 휴무였으나 12일부터는 전면적으로 문을 닫는다.
익산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은 다음 달까지 5%에서 10%로 늘리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매달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애초 2천만원이었던 소상공인 대출 지원금을 3천만원으로 늘리고 연 2%인 이자 지원도 5%까지 확대한다.
중소기업에는 육성자금을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하고, 예산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지역 상품 사주기, 지역 음식점과 소상공인업소 이용하기 등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