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여파…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시율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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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9555명(28.3%) 취소·6342명(3.6%) 결시
의심증상자 등 21명 '특별고사실' 따로 응시
발열 검사·마스크 착용 꼼꼼 체크 후 고사장 입장
의심증상자 등 21명 '특별고사실' 따로 응시
발열 검사·마스크 착용 꼼꼼 체크 후 고사장 입장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당초 접수자 17만5226명 중 11만9329명(69.1%)만 시험을 치렀다. 시험 주관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의 접수 취소 권고에 따라 전날 밤 11시까지 4만9555명(28.3%)이 취소 처리했고, 6342명(3.6%)은 당일 결시했다.
이날 전국 295개 고사장에서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 직계가족 등 격리대상자에 대한 응시를 제한하고 불가 사유를 안내 하는가 하면 능동감시자와 최근 중국 방문자, 의심 증상자에게는 시험 취소를 권고했다.
단, 취업 목적 등을 이유로 꼭 시험에 응시해야 하는 21명은 별도 마련된 특별고시실에서 시험을 실시했다.
앞서 국사편찬위원회는 이날 응시자들이 고사장 입실 전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트를 꼭 착용한 채 시험을 보도록 지침을 내렸고, 실제 고사장에는 마스크를 쓴 시험 안내 요원들이 응시자들의 발열 상태를 확인하고, 손 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시험본부 상황실에서 근무하며 전국 시험장 방역대책 이행 상황을 실시간 점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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