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희망자 500명, 서울시가 무료 교육
서울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500명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 340명, 하반기 160명을 모집한다.

내달 시작하는 상반기 수강생은 오는 11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은 8월께 시작하며 7월 중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공지한다.

조상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울시민이 제2의 인생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