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서 작업 중 직원 화상
5일 오전 7시 20분께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직원 A(30)씨가 쇳물 이송설비에 실족해 화상을 입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회사 측은 "A씨는 방염복을 입고 있었고 쇳물이 빠져나오는 설비의 덮개를 수선하려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