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하천 탐방하던 60대 추락…119, 로프 이용 구조 입력2020.02.01 16:45 수정2020.02.01 16: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11시 26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산록도로 부근 하천을 일행과 탐방하던 고모(64)씨가 계곡 3m 아래로 추락했다. 119 구조대는 로프 등을 이용해 고씨를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고씨는 허리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서부소방서는 하천 탐방 중 고씨가 큰 바위를 타고 넘어가려다 미끄러져 추락했다고 고씨 일행이 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면문화공간, 교도소촬영장 익산이색 여행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보글하우스에서 라면 먹고 갈래?익산역 맞은편에 자리해 익산 여행 시작이나 끝에 넣으면 완벽한 여정이 되는 곳!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자리한 익산아트센터가 지난해 11월 16일 라면콘텐츠복합문화공... 2 "하루 연차 쓰고 해외 여행 떠나요"…직장인들 몰린다 국내 여행업계가 대규모 기획전 출시로 여행수요 확보에 나섰다. 통상 비수기 시작으로 꼽히는 3월 다양한 혜택으로 여행객을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특가 할인과 경품 제공 등 해외여행 수요를 잡는 데 이어 정부의 숙박세일... 3 "3·1절 연휴에 日 여행은 좀" 논란 폭발하더니…실상은 20대 대학생 최모 씨는 3·1절 연휴를 맞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대체 휴일 포함 3일간 연휴인데다 개강 전 마지막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다. 그는 "방학에 아르바이트하면서 모은 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