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수용 앞둔 진천 2개 학교 개학 연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천 혁신도시 내 서전고등학교는 개학일을 2월 3일에서 2월 17일로, 혁신도시와 인접한 한천초등학교는 지난 30일에서 내달 18일로 늦췄다.
혁신도시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방학 중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돌봄교실의 경우 학부모가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만 운영하기로 했다.
진천·음성 혁신도시 내 유치원과 학교는 9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