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랑의 온도탑 106.1도…역대 최고액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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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시작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통해 106억 2천900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31일 밝혔다.
목표액인 100억 2천만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이에 따라 모금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은 106.1도를 기록했다.
모금회는 이날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2020 나눔 캠페인 종료를 알리는 폐막식을 개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