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폭발 참사' 동해 토바펜션 사망자 6명 장례절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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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원 동해시 토바펜션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사고로 숨진 일가족 6명의 장례 절차가 정해졌다.
31일 동해시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동해병원 장례식장에서 삼일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가족별로 4곳이 마련된다.
일가족 7명 등 9명의 사상자를 낸 토바펜션 가스폭발 사고는 설날인 25일 오후 7시 46분께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70대 4명의 자매와 이들의 남편 2명 등 일가족 6명이 숨지고 60대 사촌은 전신 화상을 입어 전문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31일 동해시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동해병원 장례식장에서 삼일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가족별로 4곳이 마련된다.
일가족 7명 등 9명의 사상자를 낸 토바펜션 가스폭발 사고는 설날인 25일 오후 7시 46분께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70대 4명의 자매와 이들의 남편 2명 등 일가족 6명이 숨지고 60대 사촌은 전신 화상을 입어 전문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