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신종코로나 대비 긴급회의 개최…주요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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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김일권 양산시장 주재로 전 책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예정된 주요 행사 취소 여부, 다중집합시설 운영 및 방역, 의심환자 발생 시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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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읍면동 20개소에서 계획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대해 개최 여부 동향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원동매화축제, 미나리축제 등 봄축제 등 개최 여부도 신중하게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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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환자 발생 시 개인정보 보호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현재 관내 중국 여행자들의 자발적인 의심 신고가 들어오고 있는 만큼 대상자들에 대한 모니터링 및 역학조사, 검사 등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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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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