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조욱제·선철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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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소방 설계 분야 기술인인 조 대표는 경쟁 업체와 차별화한 특허를 보유하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선 대표는 승합차용 미션 스페이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술인으로, 가스 스프링 등을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조 대표와 선 대표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재갑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노동부는 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 숙련 기술 경력을 갖춘 기능인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매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