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아동의자 '밀키' 출시
의자 전문업체 듀오백은 30일 디자인을 바꾼 아동의자 ‘밀키’(사진)를 선보였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파스텔톤의 색감을 입혔다. 오염에 강하고 관리가 편한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인조가죽 원단을 적용했다.

움직임이 많더라도 등을 확실하게 받쳐주는 특수 작동 고무를 등판에 적용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등판과 좌판의 깊이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에게 적합하다.

듀오백은 블록형 높이 조절 발받침 ‘듀오백 키즈블록’도 함께 내놨다. 키에 따라 편안한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