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엠인터내셔날, 중국 우한에 마스크 10만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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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우한 적십자사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에게 전달된다.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 해외 직판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를 통해 한국 아이돌의 음반과 관련 굿즈 등 케이팝(K-POP) 관련 상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회사다.
회사 관계자는 "마스크 기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큰 상처를 입은 우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