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70대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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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13일 중국 장자제(張家界)로 출국했다가 16일 귀국했으며, 출국 전부터 감기 증상을 보이다 차도가 없어 동두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만일을 대비해 자가 격리하도록 한 뒤 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중국 여행 후에 증상이 없어도 보건소에 여행 이력을 알리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