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서부서 규모 5.4 지진 입력2020.01.28 00:10 수정2020.01.28 0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명피해 보도 아직 없어 이란 남서부 파르스주(州)의 도시 하네제니안 인근에서 27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국영TV를 인용해 보도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7㎞이다. 지진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란 적신월사(이슬람권 적십자사)는 지진 현장에 평가팀을 파견했다며 지진 발생지는 인구가 많지 않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한국 관세 美의 4배' 발언에…정부 "사실 아냐, 미국에 설명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에 비해 4배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상호관세 부과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실제로는 한미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 2 중국 유엔 분담금 20% 돌파…미국에 근접한 수치 중국이 유엔에 내는 분담금 비율이 올해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2019년 일본을 제치고 유엔 분담금 액수가 두 번째로 많은 나라가 됐고, 올해에는 분담금 비... 3 트럼프 "끔찍한 것 모두 없애야"…삼성·SK하이닉스 '초비상' [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반도체 공장 등을 지으면 보조금을 주는 반도체법(Chips Act)을 폐지해야 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반도체법은 전임 바이든 행정부 당시 제정돼, 미국에 투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