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생 성추행 의혹 중학교 특별감사 입력2020.01.28 16:52 수정2020.01.28 16: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시교육청은 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등 의혹이 불거진 모 중학교를 특별감사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은 제기된 모든 의혹을 철저히 조사한 뒤 문제점이 드러나면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수년 전 대전의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했고 학교 측은 학생 유치를 위해 학생들을 위장 전입시켰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됐다. 전교조 대전지부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예인 '정신 질환' 병역 면제자 5년간 급증" 연예인들 사이에서 정신 질환을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병역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6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 "일 잘하는 신입보다, 적응 잘하는게 중요"…채용시장 트렌드된 '컬처핏'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직원을 뽑을 때 조직 문화와 잘 맞는지, 이른바 ‘컬처핏(culture fit)’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직원의 조직 문화 적응 속도를 끌어올리고 조직 내 갈... 3 제적 가능성에도 복학 않는 의대생들…"학생 '볼모'로 잡는다" 내부 비판도 연세대와 고려대가 미등록 휴학 신청자의 최종 등록 기한을 21일로 못박았지만 의대생들은 여전히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지난 7일 ‘의료개혁 후퇴’라는 비판에도 내년도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