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에 서울 지하철 방역 강화…마스크 배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열차 내부 소독은 월 1회에서 4회로 늘린다.
현재 '경계' 단계인 위기경보 상황이 '심각' 단계로 올라가면 월 6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열차 내 손잡이 살균 소독은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린다.
두 달에 한 번 했던 연막 살균 소독은 월 1회 시행하고 고온 스팀 청소는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한다.
역사 방역은 월 1회에서 2회로,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소독은 하루 1회에서 2회로, 교통카드 세척은 10일 1회에서 5일 1회로 빈도를 높인다.
손 씻기가 중요한 만큼 서울 지하철 모든 역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화장실 비누는 모자라는 일 없도록 수시로 관리한다.
역사 직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역사마다 일회용 마스크 2천개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배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