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31일 구인기업 초대해 구직자와 매칭
서울 강남구는 오는 31일 오후 3시 구청 본관 1층에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계획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초청해 취업 희망자와 현장 면접을 진행하도록 하는 자리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구직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구가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해줄 예정이다.

취업 후 경력 관리, 갈등 상담, 재취업 연계 등도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기업 정보는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gangn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다음 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