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펜션서 가스폭발 사고…1명 심정지 포함 9명 중경상 입력2020.01.25 21:08 수정2020.01.25 2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7시 46분께 강원 동해시 어달동의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곧바로 진화했다.소방당국은 "심정지 1명을 포함해 7명은 중상, 2명은 경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 세계 퍼지는 '우한 폐렴' 공포…외교부, 中 허베이성 '철수권고' 경보 정부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를 포함한 허베이성 전역에 대해 '철수권고'를 발령했다. 홍콩은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인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 2 세월호·故문중원 기수 유족 등 서울 곳곳서 합동 차례 해고 노동자들 길에 모여 음식 나눠…"추석은 꼭 집에서 보냈으면" 설날인 25일 서울 곳곳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의 설 합동 차례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4시 16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에는 세월호 ... 3 [속보]홍콩, 중국 방문 금지시켰다…'우한 폐렴' 비상사태 공식 선포 홍콩이 25일을 기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중국 본토로의 모든 공식 방문이 금지되며 휴교령이 내려져 모든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