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설 연휴 기간 열차 166회 증편…총 3천496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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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인원 254만명으로 작년 설보다 19.4% 늘듯
한국철도(코레일)는 설 특별수송 기간인 23∼27일 평소보다 166회 늘어난 3천496회의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KTX는 108회 늘어난 1천636회, 일반 열차는 58회 증가한 1천860회 운행한다.
이용 인원은 하루 51만명씩 모두 254만명으로, 지난해 설보다 19.4%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KTX가 강릉선 9만명을 포함해 129만명, 일반 열차는 125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좌석 예매율은 KTX가 76.5%, 일반 열차는 72.4%다.
설 당일과 다음날에는 귀경객 편의를 위해 정기 열차 종료 후 8개 노선에 심야 전동열차 56회를 추가 운행한다.
/연합뉴스

KTX는 108회 늘어난 1천636회, 일반 열차는 58회 증가한 1천860회 운행한다.

KTX가 강릉선 9만명을 포함해 129만명, 일반 열차는 125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좌석 예매율은 KTX가 76.5%, 일반 열차는 72.4%다.
설 당일과 다음날에는 귀경객 편의를 위해 정기 열차 종료 후 8개 노선에 심야 전동열차 56회를 추가 운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