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카데미 화제작 한자리에…씨네큐브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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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작 13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러네이 젤위거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주디'를 비롯해 여우주연상·조연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작은 아씨들'을 개봉 전에 만난다.
'007' 시리즈를 연출한 샘 멘데스 감독 신작 '1917'을 비롯해 '조조 래빗' '페인 앤 글로리'도 특별전을 통해 일찍 접한다.
이외에 '결혼 이야기' '아이리시맨' '조커' '포드 v 페라리'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기생충' '나이브스 아웃' 등이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