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합운동장서 승용차 화재…20대 운전자 구조돼
종합운동장 직원은 불이 난 승용차를 발견하고 차 안에 있던 A씨를 구조했다.
연기를 마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K5 승용차가 소실됐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1대도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약 9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