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영자 가고 박나래 온다…`밥블레스유2`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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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박나래가 `밥블레스유` 시즌2에 합류한다.
20일 `밥블레스유` 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선 기존 멤버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박나래가 출연하고, 이전 고정 멤버 최화정과 이영자는 하차한다.
2018년 6월부터 1년간 Olive에서 방송한 `밥블레스유`는 여성 예능인들이 의뢰인의 사소한 고민을 들어주고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푸드 테라피` 예능이다.
`밥블레스유2`를 기획한 `컨텐츠랩 비보` 측은 "최화정과 이영자가 시즌2가 제작된다면 기존 프로그램을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새롭게 변화하기를 당부했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속 시원한 `먹토크`로 힐링과 위로를 선사했던 `밥블레스유`는 이번 시즌에서도 기본 정신은 유지하면서, 2세대 `절친 라인`과 함께 이전과는 차별화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기획을 마무리 짓고 현재 구체적인 방송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밥블레스유 시즌2 (사진=컨텐츠랩 비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밥블레스유` 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선 기존 멤버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박나래가 출연하고, 이전 고정 멤버 최화정과 이영자는 하차한다.
2018년 6월부터 1년간 Olive에서 방송한 `밥블레스유`는 여성 예능인들이 의뢰인의 사소한 고민을 들어주고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푸드 테라피` 예능이다.
`밥블레스유2`를 기획한 `컨텐츠랩 비보` 측은 "최화정과 이영자가 시즌2가 제작된다면 기존 프로그램을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새롭게 변화하기를 당부했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속 시원한 `먹토크`로 힐링과 위로를 선사했던 `밥블레스유`는 이번 시즌에서도 기본 정신은 유지하면서, 2세대 `절친 라인`과 함께 이전과는 차별화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기획을 마무리 짓고 현재 구체적인 방송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밥블레스유 시즌2 (사진=컨텐츠랩 비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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