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공장 직원 9명이 긴급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불로 1층짜리 공장 건물 3동(477㎡)과 내부에 있던 가구가 모두 타 2억2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