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골프단, 최나연·정연주 영입
최나연은 L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둔 선수로 2012년에는 메이저 대회 US오픈 정상에도 올랐다.
정연주는 2011년 한국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상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2014년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도 우승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14년 창단한 대방건설 골프단은 올해 LPGA 투어에 최나연 외에 이정은(24), 허미정(31), 오수현(호주)을 후원하고 KLPGA 투어에서는 정연주와 유고운(26), 윤서현(21), 현세린(19)과 함께 한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