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남 '2018년 준우승 주역' 네게바 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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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네게바를 영입하면서 기존 외국인 선수 오스만 주니오르와는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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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네게바의 대체 선수로 오스만을 영입했다.
하지만 오스만 또한 지난해 9월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십자인대를 다쳐 교체를 검토해왔다.
이후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설기현 감독이 K리그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의 영입을 요청함에 따라 네게바의 재영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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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부상 전까지 11경기를 뛰었다.
키 177㎝ 몸무게 70㎏의 네게바는 스피드와 개인기가 빼어난 측면 공격수로 수비 능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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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아쉬웠지만, 올해는 다시 맹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설기현 감독님 체제에 빨리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난해 팬들이 흘린 아픔의 눈물을 올해는 기쁨의 눈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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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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