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작업 대기하던 선박 갑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01.14 07:44 수정2020.01.14 0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전 1시께 부산 사하구 한 조선소에서 해체 작업을 위해 대기 중이던 선박 갑판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장 관계자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날 내부 절단 작업을 이미 마친 상태로 화재 당시에는 진행된 작업이 없었다"며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시, 제21회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부산시는 다음달 3일부터 나흘 동안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경관단지에서 ‘제21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부산농업, 도시에 치유를 담다’라는 주제로 ... 2 경남 여성창업 컨설팅·창업 공간 지원 경상남도는 올해 여성 예비창업자 수요를 반영해 창업 아이템 구체화, 상권 분석, 홍보 마케팅,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창원·김해새일센터와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공유 사무실, 제... 3 경북·경제진흥원 중장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5일부터 중장년 구직자 면접비를 지원한다.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가 경북 내 중소·중견기업(제조업·요양병원·사회복지기관) 면접에 참여하면 회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