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외자유치 실적 비수도권 1위...16억5340만달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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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을 분석한 결과 충남은 지난해(신고금액 기준) 16억5340만달러(39건)를 유치했다. 2018년 7억4175만달러(45건)보다 1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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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바이오와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 기술(5G), 반도체 전장부품 기업 등 소재·부품·장비산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는 민선 7기 500만달러 이상 4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2018년 4개, 지난해 15개 등 19개 기업(9억2200만달러)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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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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