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고 욕해서"…동네 후배 흉기로 살해한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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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오후 10시 35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한 도로에서 동네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낸 B(51)씨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씨는 "B씨가 나를 무시하고 욕을 해 화가 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