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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기상 악화…백령도∼인천 여객선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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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기상 악화…백령도∼인천 여객선 운항 통제
    서해 기상 악화로 12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백령도∼인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2m 안팎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전 7시 백령도를 출발해 인천으로 갈 예정이던 여객선 1척은 운항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 오전 11시20분 인천 덕적도 진리에서 출발해 울도로 가는 여객선 1척은 기상 상황을 보고 추후 운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인천∼연평도 등 나머지 10개 항로 여객선 12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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