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오피스텔·상가 정전…1천250세대 불편 입력2020.01.11 23:02 수정2020.01.11 23: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7시 1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일대 일부 오피스텔과 상가 건물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1천250여세대 주민들이 1∼2시간가량 난방기구를 가동하지 못해 불편을 겪거나 영업을 하지 못했다. 한국전력 측은 논현동 한 오피스텔이 자체 관리하는 수전 설비가 고장 나 일대 정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설에 고립…'해발 800m' 캠퍼스에 발 묶인 학생·교직원 강원 산간 지방에 '눈폭탄'이 쏟아지면서 국내 최고 고도인 해발 800m에 위치한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과 교직원 140여명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19일 강원도와 해당 캠퍼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 2 '관리비 7억' 들고 사라진 아파트 경리…2주째 도주 중 경찰이 아파트에서 관리비 수억원을 빼돌리고 잠적한 40대 경리를 쫓고 있다. 2주째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19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아파트 경리 A씨에 대해 체포... 3 父 사망보험금 10억, 헤어진 동거녀가 받으려 해요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A씨는 아내 B씨와 결혼해 딸 X양을 낳고 살다가 1995년 이혼했습니다. 그 후 A씨는 등산동호회에서 만난 여성인 C씨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A씨는 C씨와 동거 후인 2009년 6월 D손해보험회사와 본인이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