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억제용 동결관서 냉각제 누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억제용 동결관서 냉각제 누출
    2011년 폭발 사고를 일으킨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의 오염수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동결관에서 냉각제가 샌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NHK의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福島) 원전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은 원전 건물 주변에 설치한 동결관에서 냉각제가 샌 것으로 보이며 그 양이 약 1천600ℓ(리터)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동결관은 지하수의 흐름을 차단하도록 '동토차수벽'(凍土遮水壁)을 만드는 장치다.

    동토차수벽은 냉각제가 들어 있는 관을 원전 주변 땅에 설치해 일대의 흙과 수분을 같이 얼릴 때 생기는 일종의 빙벽이다.

    원전 건물 지하수가 흘러 들어가면 내부에 있는 방사성 물질과 섞여 오염수가 되기 때문에 지하수 유입을 막아 오염수 발생량을 줄인다는 것이 도쿄전력의 구상이다.

    동토차수벽의 효과와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상 단계에서부터 논란이 있었으며 설치 과정에서 완전하게 얼지 않는 부위가 생겨 시멘트를 주입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다.

    도쿄전력은 2015년도에는 하루에 약 490t(톤)의 오염수가 발생했으나 동토차수벽이 완성된 후인 2018년도에는 오염수 발생량이 하루 170t까지 감소했다고 앞서 당국에 보고한 바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日 아베 "문재인 대통령, 후쿠시마 적당히 괴롭혀라"

      "후쿠시마를 괴롭히는 것도 적당히 하세요."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후쿠시마 원전 관련 불만을 토로한 사실이 알려졌다.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31일 "아베 총리가 지난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

    2. 2

      후쿠시마 제1원전 1·2호기 핵연료 반출 최대 5년 연기

      방사성 물질 포함 먼지 비산 대책 등 영향…1호기는 2027~28년 개시일본 정부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1·2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수조(水槽)에 있는 ...

    3. 3

      후쿠시마원전 3호기 내부영상 공개…수시로 방사선량 경고음

      시간당 150m㏜ 기록하기도…콘크리트 떨어져 나가 폭발 충격 보여줘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폭발 사고를 일으킨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3호기의 원자로 건물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