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레노버, 세계 첫 5G 노트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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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이번 전시에서 5G 노트북인 '요가 5G', 폴더블 노트북 PC '씽크패드 X1 폴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씽크북 플러스' 등 제품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노트북 PC. 레노버 측은 해당 제품이 PC에 세계 최초로 폴더블 기능이 탑재돼 있다고 소개했다. 13.3인치 접이식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무게는 1kg미만이다. 사용자 편의에 따라 컴팩트한 모양부터 완전 평면 디스플레이까지 바꾸며 사용할 수 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