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민에 휴식을…대구 도심공원서 야외 사진전 입력2020.01.07 16:24 수정2020.01.07 16: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시설공단은 이달 말까지 2·28 기념중앙공원에서 새해맞이 야외 사진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휴식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건우 작가의 사진 28점을 선보인다. 한 해를 시작하는 바쁜 시민에게 휴식을 제안하고 새로운 미래를 계획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테마로 구성됐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도심 공원에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시민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06년생 최대 15만원 지원"…'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시작 올해 19세(2006년생)가 된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이 오는 6일 시작된다.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6일... 2 "이대로면 3년 안에 다 죽어요"…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한숨' [위기의 K콘텐츠②]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은 K-콘텐츠. '기생충', '오징어게임', 방탄소년단의 성공으로 지난 수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떨쳐왔다. 하지만 최근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 3 [3월 추천여행지] 봄 기운에 어깨 활짝, 출렁다리 건너고 봄 체절 음식도 맛보고 완연한 봄기운에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푸릇푸릇 새싹 돋는 봄, 산뜻한 봄바람 맞고 자연 속에서 한껏 시작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3월에 가볼 만 한 여행지 5곳을 추렸다.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기...